[몬스터 헌터:월드]초보자들을 위한 발납대검 가이드 1 (장단점.콤보)

 

이번 포스팅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대표적인 무기인 대검의 쉽고 단순한 운용법인 발납대검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몬스터 헌터 내에서는 다양한 무기들이 존재하지만 무기들마다 난이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 두번한다고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발납 대검은 근접 무기에서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적응하기에 굉장히 쉽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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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납대검이 무엇인가?

 

발납대검은 대검의 운영방식 중 하나이며, 한 대 치고 굴러서 회피하는 운영 방식입니다. 사진은 회피 못함

 

1대 치고 굴러서 패턴 회피하고 납도 해서 뛰어다니다가 다시 1타치고 구르는 반복적인 운영방식입니다

 

한 마디로 1타인 모아 베기로 치고 빠지다가 틈이 생기면 참모아까지 연계를 하는 운영을 합니다

 

1대 치고 굴러서 패턴 회피하고 납도해서 뛰어다니다가 다시 1타치고 구르는 반복적인 운영방식입니다

 

참모아는 대검의 기술 중 하나로 대검에서 가장 데미지가 센 기술입니다.

 

참모아는 1타 모아 베기와 2타 강모아를 거쳐서 나가는 기술입니다.

 

참모아를 쓸려면 거쳐야 될 모션이 있을뿐더러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몬스터가 스탠딩 상태에서는 거의 맞아주지 않습니다.

 

참모아를 스탠딩 상태에서 자주 넣어서 경직을 먹이는 영상을 보셨다면 그 영상의 주인공은 대검 몇 천판 외길인생을 걸어오셨고 몬스터의 패턴을 모두 파악했기에 가능한 일이며, 초심자들에게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초심자들은 발납대검으로 한 대씩 때리다 구르면서 회피하는 운영을 하면서 경직 때 참모아까지 연계해서 딜을 넣은 운영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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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쉽고 간단한 운영방식

 

-  한 대 치고 구르고 납도 한다 라는 단순한 운영 방식입니다.

 

아무리 근접 무기를 못 하는 유저여도 굉장히 쉬운 조작과 난이도 덕분에 금방 적응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운영방식입니다.

 

 

 

2. 1타 모아 베기의 짧은 후딜레이

 

대검을 생각하면 느린 공속과 긴 후딜레이를 많이들 생각하실 겁니다.

 

그거는 3타 참모아의 얘기이고 1타 모아베기는 얘기가 다릅니다.

 

왼쪽 사진을 보시면 공격 후 빠르게 구르기가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1타 모아베기는 후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1타 후 구르기로 몬스터의 패턴을 쉽게 회피할 수 있습니다.

 

모아베기는 1타 후 아무런 모션을 취하지 않으면 다시 자세를 잡는 데까지 시간이 2초정도가 걸립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1타 후 자세를 잡는 과정에서도 구르기가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점을 이용하여 1타 후 기다렸다 타이밍에 맞춰서 패턴을 회피하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단점

 

1. 빠른 딜링을 할 수가 없다.

 

한 대치고 빠진다 라는 운영방식은 굉장히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빠르게 딜을 할 수 없다 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검의 타임어택은 참모아를 얼마나 맞추냐? 에 따라서 갈리지만 발납대검은 1대 치고 빠지며 뛰어다니다가 다시 1타치고 빠지는 운영방식이기에, 참모아 운영방식의 딜링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2. 구르기로 모든 패턴을 대처할 수가 없다.

 

- 회피 성능 0인 구르기의 무적 시간은 터무니없이 짧다.

 

그렇기에. 회피 성능 올려야 확실한 회피가 가능하지만 거의 몬스터의 머리에 붙어서 1타 때리고 측면으로 빠지는데 오히려 추가적인 패턴에 역공을 당할 수 있다. 이건 슬래시 액스랑 공통적인 단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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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시작하기 전 콤보에 많이 사용되는 강화 쏘기의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고 가겠습니다

 

 

강화 쏘기

강화 쏘기는 차지 모션을 캔슬하고 슬링어를 전방에 발사하여 참모아로 연계하는 기술이다.

 

이는 검을 휘두르는 모션 이후 강화 쏘기가 가능하다.

ex 모아베기. 옆으로 치기. 베어 넘기기. 베어 올리기. 뛰어올러 베어넘기기

 

조금이나마 참모아를 빠르게 넣기 위해서 1타 후 강모아를 강화 쏘기로 캔슬시켜서 참모아로 연계하기 위함이다.

 

강화 쏘기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다. 최대 360도까지 가능하다

 

 

 

1. 한 대치고 간 보기

발납대검의 가장 기본적인 운영방식이다.

 

몬스터를 1대 치고 굴러서 적정거리를 유지하고 간을 보다가 다시 1대치는 방식

 

굉장히 단순하고 쉬운 운영방식

 

 

 

2. 모아쏘기 3차지 → 강화 쏘기 → 참모아 3차지

보통 몬스터가 대경직일때 사용한다.

 

이 콤보는 간파와 약특 회심률 스킬을 챙기지 않았을 때 사용한다.

 

왜냐하면 발납대검의 필수 스킬 중에서 발도술[기] 라는 스킬은 공격 1타는 무조건 회심률이 100%으로 터지는 스킬이기에 가장 쎈 1타를 3차지로 때리고 강화 쏘기로 강모아를 캔슬시키고 참모아 3차지로 연계를 한다.

 

약점 특효까지 사용해서 회심률을 챙겼다면 아래의 콤보가 더 쎄다.

 

 

 

3. 1차지 모아베기 → 1차지 강모아 → 3차지 참모아

이 콤보도 몬스터가 대경직 일시 사용한다.

 

이 콤보는 간파와 약특까지 챙겼다면 사용하는 콤보이다.

 

회심률을 갖췄다면 회심률 터진 강모아를 섞는게 더 딜이 잘 나오기 때문이다.

 

 

 

4. 태클 → 옆으로 치기 → 강화 쏘기 → 참모아

태클은 구르기 이후 가능한 것을 이용한 콤보입니다.

 

구르기로 회피하고 태클 이후 참모아 각이 보인다면 빠르게 옆으로 치기 → 강화 쏘기로 각도 조절을 해서 참모아로 연계하는 기술이다.

 

보통 몬스터가 패턴 이후 후딜레이가 크면 사용하지만 참모아 1차지도 타격 이후 다시 자세를 잡는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추천은 안 하는 스킬이다.

 

진짜 들어갈 거 같을 때만 사용하자 

 

 

5. 태클 → 옆으로 치기 → 구르기

 

 구르기로 회피를 해도 추가적인 패턴에 대처를 하지 못할 때 사용합니다.

 

태클은 카운터 효과가 있기에 몬스터가 체술로 때리는 패턴을 넉백이 되지 않고 버티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점을 이용해서 태클 이후 바로 옆치기를 하여 다시 구르기를 하여 몬스터와의 거리를 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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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발납대검의 장단점과 콤보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발납 대검의 필수 스킬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질문은 댓글에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